9일 ‘한아름 축제’ …민속놀이·AG종목 체험도
인천국제교류재단은 9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는 ‘한아름 축제’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글날, 아시아를 음미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아름 축제에서는 한글을 비롯한 아시아 언어(▲동남아시아 미얀마어, 태국어 ▲남아시아 네팔어, 벵골어, 힌두어 ▲서아시아 아랍어 등), 민속놀이, 아시아경기대회 종목 등을 즐길 수 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으로 아시아 문화와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체험비 등 전액 무료다.
행사를 주관하는 청년서포터즈는 내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 인천과 참가국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뉴스=유승희기자]
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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