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동장 박선규)은 오는 3월말까지 홈플러스 구월점 지하 2층 푸드코트 앞에서 격주로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동은 지난 2016년에 인천지하철 시청역, 길병원 응급센터 앞, 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다중집합장소에서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는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홈플러스에서 진행하고, 봄·가을에는 중앙공원 등 야외에서 운영할 예정이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지역 내 도매시장 등 인력이 필요한 곳 등 구인업체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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