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가족공원에 조성해 공급하는 가족봉안묘 334기에 대한 사용신청을 받은 결과 17: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인천시는 인천가족공원에 16위용 42기 및 8위용 292기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 1일부터 10일간 사용신청을 받았다.그 결과 2,227명이 신청해 평균 6:1의 경쟁률을 보였고, 유형별로 16위의 경우 740명이 신청해 17:1, 8위용은 1,487명이 신청해 5: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에 공급하는 가족봉안묘는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조성묘지 중 개장 후 공지로 관리하던 묘지를 친환경 장사시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가 지난 13일 인천YMCA를 방문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그동안 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금년 3월부터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서울여성병원 등 현재까지 총 24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번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YMCA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활동을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 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에 관한 활동
13일 인천은 대체로 맑겠으며, 서해5도 밤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기온 떨어지고 쌀쌀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12일 오후 5시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로버트 블로커 예일대 음대학장 공연과 함께 하는 2017 인천대학교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발전기금 기부자, 전성수 인천광역시 부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박찬대 국회의원, 김교홍 국회 사무총장,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고, 이번 행사로 발전기금 기부는 4억여원이 약정됐다. 1부 순서는 인천시민과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버트 블로커 예일대 음대학장이 모차르트 소나타 E플랫 장조, 브람스 6개의
인천교통공사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6일(목)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특별수송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공사는 시험당일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인천지하철 1・2호선에 비상대기 열차 4개 편성을 투입하고, 안정적 열차운행을 위해 열차운행 지원반 운영과 함께 주요역에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주를 시설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여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시험장 안내 및 이례상황에 대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연구팀이 고려의 북계는 지금 인식되고 있는 압록강 하구에서 원산만이 아니라는 새로운 결과를 제시해 논란이 전망된다.그동안 한국학계나 동북아시아 학계에서 한국 중세의 고려 국경선은 서로는 현재 압록강(鴨綠江)하구에서 시작하여 동으로는 원산만으로 이어지는 선으로 인식되어 왔다.이에 대해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관변 학자인 쓰다 소우기치가 고려를 폄하하기 위해 고려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라는 주장을 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고려의 북계(북쪽 국경)를 비정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고 진단했다.연구팀은 쓰다의 주장은 일본이
인천시는 오는 15일 미추홀타워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을 기원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02년부터 시작된 인천시의 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올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천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양도시 인천에 추진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어떤 내용을 담아야할지를 고민해보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20여년전 인천시
13일 인천은 흐리고 밤 한때 비 조금 오겠으며, 서해5도는 흐린 후 오후에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밤부터 기온 떨어지고, 찬 바람 불어 체감온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성숙, 박인옥)는 10일(금) 만월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주부 60명을 대상으로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제도 안내 및 포장재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급속한 산업발전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폐기물, 한해 배출되는 쓰레기량 1일380,208톤, 국토면적당 폐기물 발생율 OECD 국가4위, 국내쓰레기 매립장 잔여 사용기간 약 16년, 쌓여만 가는 쓰레기로 대한민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수도권 주민 2천5백만명이 버린 생활쓰레기의 종착지가 바로 인천 수도권매립지이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수십년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더욱 특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시작됐다.올해 11월 말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공동 산하에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이와 관련하여, 10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청사에서 자치발전위‧지역발전위‧세종시‧제주도가 모여 실효성 있는 특위 운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관계기관을 대표하여 정순관 위원장, 송재호 위원장, 이춘희 세종시
인천소방본부는 10일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지방소방정 9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정기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최태영 본부장 취임 후 첫 인사단행으로 지방소방정 계급에 대해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등 소방정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2명, 전보 7명이다.승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윤인수 ▲ 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 추현만전보▲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노경환 ▲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김성기▲ 부평소방서장 정병권 ▲ 계양소방서장 박을용 ▲ 남부소방서장 류환형 ▲ 강화소방서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해양학과 석박통합 6차 최소연 학생이 우수논문상(한국수신자원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조류학회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공동개최한 ‘제 31회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가 2일부터 3일까지 경상대학교 통영캠퍼스에서 열렸다. 최소연 학생이 발표한 논문은 규조류를 이용한 신규 연안환경 건강성 평가기법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분류학적 파라미터와 신규 생리학적 파라미터를 종합하여 평가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10일 인천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가끔 비 오, 서해5도는 낮에 가끔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4m로 일겠다.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서해 중부해상은 바람 매우 강하고, 높은 물결과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한다.내일(11일)은 맑겠다.모레(12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대승주택(주) 김종성 대표이사(59세)가 ‘아너 소사이어티’의 11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김종성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검도회 회장으로 매년 검도회 시무식을 맞아 훈훈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검도회는 2018년 9월 인천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검도발전이 기대되고 있다.김종성 대표이사는 가입식에서 “그동안 꾸준한 기부활동을 했었는데, 이렇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사업장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
9일 인천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며, 내일(10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가끔 비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비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8일 '2017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분 전국 1위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99년부터 시작된 권위있고 정통성을 가진 정부포상제도이다.인천시는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실현을 위해 디자인 인프라 구축과 디자인 R&D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됐으며, 최근 도시브랜드 개발로 인천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가치재창조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1월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
인천대학교는 12일 오후 5시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로버트 블로커 예일대 음대학장 공연과 함께 하는 2017 인천대학교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7년 한해 동안 인천대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1부 순서는 인천대와 세종솔로이스츠가 2017년 7월부터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시작한 새로운 클래식 음악제인 ‘인천뮤직, 힉엣눙크(IncheonMusic, hic et nunc)’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공연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와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시청 중앙홀에서 등대에 적용된 과학,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등대유물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내년 5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컨퍼런스 D-2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행사의 의미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IALA는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85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이다.전시회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총 4개 부스▲등대와 항로표지 ▲프
8일 인천은 가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까지 황사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또 오후에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초 ·중 ·고 학교에 집중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인천 모든 지역의 학교가 고르게 발전하도록 하는 교육균형발전 기본 계획을 확정하고, 111개교를 선정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약 240억 원씩 5년간 총 1,230억여 원을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 인프라 강화 ▲환경 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연계라는 4대 중점 과제에 집중 투입한다.2018년에는 급식실을 비롯해 학교환경과 시설에 178억원, 전문상담교사 배치 14억원, 도서관전담인력 배치에 13억원, 교육혁신지구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