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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각종 민원에 '몸살'인천보건환경연구원 31일까지 미세먼지 채취 비교·분석
인천경찰청 과속·난폭운전 단속 암행순찰대 투입
   
  ▲ 인천김포고속도로 전경  

[인천=문한기 기자 ] 지난 23일 개통한 인천~김포고속도로가 분진, 미세먼지 등 각종 민원에 몸살을 앓고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지하터널 중·동구 연합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인천~김포고속도로 지하터널구간(5.4km)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시멘트 가루와 자동차 매연 등이 더해져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발파의 진동으로 주택이 파손되고, 균열이 발생되고 있어 도로 균열과 파손, 지반침하로 도시미관을 훼손시키는 등 중구와 동구 원도심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대책위는 행정관계기관인 인천시, 중구청,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국토부와 사업단에 ▲터널 상부는 주거의 목적을 상실 전면수용과 이주 ▲주택피해 근본적인 보수 ▲쾌적한 생활환경권 보장 ▲도시미관의 복원 ▲터널상부 녹지조성 등 대책을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분진이 발생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항 주변 인천김포고속도로 인근 지역에서 미세먼지를 채취, 쌓인 먼지 정도를 측정해 과거 수치와 비교·분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8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인천~김포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과속·난폭운전 등 교통사고 사전예방 하기위해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단속을 시작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인천김포고속도로가 구간은 왕복 4~6차로로, 개통구간의 약 50%가 교량과 터널, 지하차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직까지 통행량이 적다보니 과속과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 발표 후 대책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문한기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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