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2018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 1년 간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비즈쿨은 비즈니스(Buisness)와 스쿨(School)을 합성한 말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비즈쿨 페스티벌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We Can Be Heroes’를 주제로 전국의 126개 비즈쿨 학교 1만 5,0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였다.인천논현고의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얼마 전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2학년 희망학생 중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된 2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캠프’를 실시했다. 인문학 캠프는 윤동주 특강(2시간, 10월 17일), ‘동주’ 영화 감상(2시간, 10월 24일), 윤동주 문학관 및 서대문 형무소 탐방(6시간, 10월 27일)으로 총 3회, 10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10월 17일 실시한 윤동주 특강은 인천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인으로 활동하시는 김윤식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지난 달18일 국제경제통상과정 1학년 학생 26명(지도교사 강진희)과 도림고 학생 35명(지도교사 양대광)이 모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처음에는 토론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어색해 하고 힘들어 했으나,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 임금제’, ‘예맨 난민 입국’이라는 두 가지 화제에 대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한편 토론이 진행되는 중간에 인천논현고 국제경제통상반 학생들이 노래와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양교 두 학생의 의견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최근 논현 장학회 기금 마련을 위해 ‘논현 플리마켓’행사를 했다.논현 플리마켓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상품과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모두 학교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지난달 19일 열린 논현 플리마켓은 점심시간부터 오후 2시까지 본교 강당인 연솔관에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논현 플리마켓 행사를 위해 경제창업 동아리 ‘도담’과 광고동아리 ‘새싹’, 화학 동아리 ‘푸르GEO’와 ‘네이처캐미’, 미술 동아리와 ‘디자인 비즈니스’, ‘논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최근 요리와 경영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오너 쉐프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강사는 논현고 인근에서 작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중인 손재민(36) 사장이다. 손 사장은 유동 인구도 별로 없는 주택가에서 햄버거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유명해진 분으로, 햄버거 가게의 성공 요인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에서 강사로 초빙했다.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에 가서는 경찰행정을 전공했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 뜻하지 않게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를 가면서 새로운 삶을 시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에서는 ‘논현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과제연구 작성법’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논현 아카데미’에서는 김정수 장학사를 강사로 모시고 ‘창의적인 과제연구’를 주제로, 과제연구 활동을 하는 이유와 활동 방법, 창의적인 학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정수 장학사는 정재승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인공지능 시대에서 기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인간다움’이다.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창의성을 키우는데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2017년부터 비즈쿨(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경제동아리 도담’, ‘논현 야채가게’를 비롯하여 총 6개 동아리 10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기초부터 창업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중소기업지원청으로부터 비즈쿨 운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의 ‘도전 비즈쿨’에 이어 올해 ‘도약 비즈쿨’로 운영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되었고, 올해에는 ‘과학’, ‘광고’, ‘미술’, ‘창업’, ‘노작’ 등 총 8개 동아리 142명으로 활동 규모를 확대하여
3월 24일 토요일,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에서는 ‘학교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학교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중심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한 단위학교 네트워크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본교와 인근학교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선택권을 강화해주고, 공동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과정이다.‘학교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인천논현고, 인천고잔고, 옥련여고 등 3개교 소속의 학생들로 총 인원이 12명이다. 이 학생들은 3월 개강한 날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논현고에서 ‘보건’
인천논현고(교장 장인선)는 지난 14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각반 교실과 수학교과실 등에서 파이데이 행사를 실시했다.파이데이는 원의 둘레와 지름 간 비율을 나타내는 원주율( = 3.141592...)의 앞 세 자리와 같은 3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은 각국 수학계를 중심으로 파이를 먹으며 파이( )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최초의 파이데이는 미국의 한 수학 동아리에서 시작되었는데, 2009년 미국 하원이 3월 14일을 공식 지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 정식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최근 여러
인천논현고등학교(교장 장인선)는 2일 신입생 218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입학식을 실시했다.‘새롭고 바르게 미래를 여는 행복한 학교’의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주제로 한 입학식에서 식전 행사로 진행된 브라스앙상블21의 관현악 공연을 통해 학부모, 교사, 재학생과 신입생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출발의 시간을 가졌다.입학식에서 장인선 교장은 축하의 말과 함께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해 꿈, 도전, 도서관 등 세 방면에 지속적으로 노크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일상으로서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