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남동경찰서>
남동경찰서(서장·진정현)는 24일 오전  남동구 논현동 450소재 남동공단지구대 사무실에서 경찰협력단체장들과 정성열 지구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신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남동공단 지구대는 이 자리에 있던 노후된 건물을 헐어내고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개월의 공사 끝에 현대식 감각 미가 돋보이는 건물로 신축했다.

진정현 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축 건물에 입주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분발하여 지역치안을 든든하게 지켜 내는 파수꾼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공단지구대는 남동서 5개지구대 중 가장 먼저 신축했으며 앞으로 간석지구대 건물을 신축하는 등 연차적으로 주민친화적 건물로 신축해 나갈 예정이다.

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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