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 종합 1·3위 쾌거 등 6개 부문 수상
- 국내외 자율 운항 기술 경쟁력 높이는 데 기여 기대

인하대학교는 최근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이 ‘제6회 자율운항보트 경진대회’(KABOAT 2025)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4일 인하대에 따르면 조선학회가 주최하는 자율운항보트 경진대회는 실제 해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자율운항 성능을 평가하는 행사로 종합임무, 토너먼트, 설계 제작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인하대, 서울대, 부산대를 비롯한 전국 17개 대학에서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하대 i-Tricat팀은 백광준·송순석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수 개월간 자율운항 알고리즘·선체 설계, 이미지 센싱, 호핑투어에 대한 아이디어 고안뿐 아니라 대회 취지에 맞게 실제 바다환경을 고려한 기술 실현에 집중했다.
그 결과 김준영, 도영욱, 김강민, 고지완, 민윤찬, 임찬영, 조유준, 송승희 학생으로 구성된 i-Tricat 252팀이 종합 1위를 차지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재훈, 유영선, 조재민, 하윤수, 이우빈, 김규리, 신성현 학생으로 구성된 i-Tricat 251팀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i-Tricat팀은 설계·제작 부문 해양엔지니어상을 받고 경기 부문 토너먼트 자율운항 우승, 경기 부문 종합임무 도킹 우승, 경기 부문 종합임무 탐색 우승 등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인하대 i-Tricat 팀 학생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적 도전을 이어가며, 국내외 자율 항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 1등을 차지한 i-Tricat 252팀 대표 김준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실제 해양 환경에 맞는 설계와 제어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시험한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인하공학페스티벌에서의 경험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