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의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이끌 제3연륙교 개통을 축하하며 조속한 정식 명칭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총연장 약 4.68km, 왕복 6차로 청라와 영종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이다.
이번 개통으로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인천 서북부 지역의 이동 편의성과 생활권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연륙교는 해발 184m의 세계 최고 높이로 인정받은 해상교량 전망대를 갖고 있으며, 차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가 함께 설치되어 청라와 영종을 오가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연륙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손실보상금 문제가 대두되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0년 인천시가 국토부와 체결한 손실보상금 체결 합의를 이루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제3연륙교는 아직 정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은 채로 개통됐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으나, 중구가 반발하여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청구한 상황이다.
제3연륙교 개통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과 미세먼지, 소음 발생도 우려되는 지점이다.
이에 이용우 의원은 “제3연륙교가 정식 명칭 없이 개통된 점아 아쉽다"며 “제3연륙교의 명칭 혼란을 조속히 끝내고, 인천 시민의 지혜가 담기고, 인천시에서 결정한 ‘청라하늘대교’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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