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물·현금 기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촘촘히 보듬어
- 주민과 함께 만든 ‘함께 사는 동네’의 가치 확산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계양구 포토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계양구 포토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전반에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전서운동에는 한 해 동안 이웃을 향한 정성과 관심이 꾸준히 모이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함께 사는 동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작전서운동은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약 1900만 원 상당의 양곡, 라면, 식료품 등 생활에 필수적인 현물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받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하나하나의 기탁 물품에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일상의 어려움 속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또 CMS 후원, 착한가게, 일시기부, ‘틈새 없는 가정 연계사업(월 3만 원 이상 1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현금 기부를 통해 총 2350만 원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되며, 이 중 일부는 취약계층 23가정을 대상으로 1년간 지원돼 생계 안정에 힘을 보탰다. 이 외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활용돼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는 데 사용되고 있다.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계양구 포토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계양구 포토

이처럼 작전서운동은 폭넓은 나눔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주민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한 해 동안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전서운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키워가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 연계와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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