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새로 부임한 이임걸 인천서부경찰서장이 올해 치안 운영의 핵심 목표로 치안력 강화와 조직의 안정화를 제시하고, 예방중심의 현장 치안과 수사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8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서장은 사건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해 치안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범죄 취약지역과 과거 사건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정책에 따라 수사권이 강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수사역량 제고에도 힘을 쏟는다.
일선 경찰서에서도 수사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해 민생 침해 범죄와 생활 범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에 보다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건 처리 절차를 효율화하고 수사 속도를 제고해, 불필요한 대기와 반복 민원을 줄이겠다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조직 안정화 역시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수사력 강화를 위해 증원되는 신입 경찰들이 조직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 사건 발생 지역과 치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서장과 함께하는 현장 순찰과 점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임 경찰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적응과 실질적인 치안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임걸 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예방·수사·조직 운영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치안 체계를 만들겠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부경찰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서부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춘 예방 중심 치안과 수사 역량 강화를 병행하고, 신속·공정한 사건 처리를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주민 신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